8편 이후로 갑자기 소식이 없어 잊고 있었더니 몇달 후에나 나왔다

 

초반의 정신나간, 그리고 유쾌한 분위기의 좀비물로서 괜찮은 작품으로 보였으나

중후반 들어와서는 뻔한 클리셰들이 예상한 대로 흘러나가 그냥 평작이 된 느낌이다

 

갑자기 일정이 연기되어 김이 빠진 것도 있고 말이다.

 

그래도 요즘 시대에 이세계물, 회귀물이 아닌 작품이 나온 것이 어디인가 싶기도 하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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