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마치 '무한의 주인'처럼 죽지 않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려내는 듯 해서 흥미를 끈다

 

하지만 어떤 섬으로 들어가는 시점부터 능력자 배틀물로 바뀌어 버린다

예를 들어 나루토에서는 '차크라' 라고 부르던 능력치나 블리치에서 '만해'라 불리던 기술명의 이름이 여기서는 '타오' 라고 불릴 뿐이다

 

그래서 이젠 왕도물, 능력자 배틀물에 질려버린 나같은 고인물에게는 별다를 것 없는 작품이 되어버렸다

 

그 설정이 특이한 것도 초반뿐이니 2기에서는 흥미가 더욱 떨어지지 않을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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