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플릭스에서 내려간다고 하여 그 전에 급히 본 영화다
정치 영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인 "조지 6세"의 성장영화로도 볼 수 있고,
언어 장애 치료사인 "라이오넬 로그"와의 우정을 그린 로드 무비처럼도 느껴진다
어느쪽으로도 괜찮게 볼 수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