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s     

1. Atmadja
2. Incantation
3. Marelle
4. Rivage
5. Zydeko
6. Let Me Fall

7. Innocence
8. Carrousel
9. Steel Dream
10. S�souso
11. R�eil
12. Quidam








http://www.quidam2007.co.kr/main/main.html

http://www.cirquedusoleil.com

Cirque du Soleil : Quidam 2007 in Seoul

퀴담 (Quidam): 이름없는 행인, 길거리를 서성이는 외로운 자의 모습, 과거로 달려가는 자이다. 퀴담 (Quidam) 얼굴없는 자이다. 그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익명인이다. 군중의 일원, 침묵하는 다수의 일원이다. 우리 모두의 안에서 소리치고, 노래하고, 꿈꾸는 자이다. 이것이 태양의 서커스단 (Cirque du Soleil) 추구하는 퀴담(Quidam) 모습이다.

 

소녀가 나타난다: 소녀는 이미 보아야 모든 것을 보았다. 소녀는 존재의 모든 의미를 잃고 방황한다. 소녀의 분노는 그녀만의 작은 꿈을 산산조각 내버렸다. , 소녀는 퀴담의 세계를 발견한다. 소녀는 불가사의, 동요, 두려움으로 소녀를 유혹하는 신비스런 캐릭터들은 물론 흥겨운 동료에 의해 인도된다. 소녀는 퀴담이 있는 세기의 모퉁이를 돌아다니며 노래부른다.






4월 27일, 회사 동호회 활동의 총무를 맡아 강력 추천해서 퀴담을 보러가게 됐다. (참, 빨리도 올린다)


사실 사전 정보는 없었다. 해외에서온 써커스라는 정도...
기존에 봤던 외산 퍼포먼스 공연은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델라구아다] 가 전부였다.

가격은 가장 싼 녀석이 무려 7만원... 델라구아다도 이정도였지만 그래도 델라구아다는 공연의 특성상 R, S, A 석의 구분이 없이 모두 저 가격이었다.




공연은 그러나 델라구아다 그 이상이었다. 써커스가 써커스가 아닌 뮤지컬, 현대무용, 퍼포먼스... 즉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그 모든 것의 융합체였다.


혹자는 써커스의 기교로만 본다면 중국이나 북한의 써커스가 낫다고도 한다... 하지만 이건 써커스가 아닌 새로운 그 무엇이다.


애초에 비교대상이 잘못된 해석이다. 연간 1조원의 티켓파워를 지닌다는 이 공연의 존재의의를 느낄 수 있었다.


태양의 써커스 - 퀴담... 기회가 온다면 절대 놓치지 말길 권한다.



p.s. 얼마전 슈퍼액션이라는 케이블 채널에서 태양의 써커스 - Alegria 를 방영하는 것을 봤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다른 주제의 공연도 비슷한 퍼포먼스를 가진다는 것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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