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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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루키 (The Rookie) Season 1

넷플릭스에 올라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흔하디 흔한 미드 범죄 드라마지만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었다 주인공이 중년의 늦깍이 수다장이 신입이라는 점,그리고 범죄 경찰드라마지만 너무 다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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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부터는 주인공인 놀란의 사수(탈리아 비숍)가 전근을 가고 새 사수가 오게 된다

 

그리고 러브라인 쪽을 복잡하게 만들어 에피소드를 만들려는 것인지 기존의 애슐리 첸 말고도 예전 여자친구도 등장하게 된다

 

바디캠을 그대로 이용해 현장감을 살리는 연출하며 코믹한 에피소드를 넣어 분위기를 조절하는 등

그 외에는 전 시즌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좀 억지스러운 에피소드도 그러하다

시즌 1에는 생화학 테러가 일어나도 마스크도 안쓰고 뛰어다니더니

이번 시즌에는 탄도미사일이 날라온다고 아포칼립스 연출을 해버린다.

 

LA는 이게 일상인데 한국인인 나만 모르는 걸까?

 

이런 에피소드를 만들 수는 있는데

매시즌 그러니 문제라는 거다

 

뭐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그런 한두 에피소드를 빼면 여전한 재미를 가진 드라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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