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을 본 김에 연달아 세번째 작품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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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Battle of the Smithsonian)

2009년 영화이고 옛날에 봤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지만, 넷플릭스에 있길래 그냥 플레이했다가 계속 봤다 2020년에 보니 새로운 것이 있다. 그때는 몰랐는데 "워킹데드"와 "퍼니셔"의 "존 번설"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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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은 더 켜졌을지언정 이야기는 나빠졌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영화는 아니다.

 

바로 "로빈 윌리엄스"의 유작이 된 작품이다.

 

좀 더 멋진 유작이 남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겠으나,

원래 "쥬만지"도 그렇고 이런 가족영화에 어울리는 배우가 또 그임에 분명하다

 

이렇게 등장인물이 많이 나오는 시리즈에 주요 등장인물들이 계속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을 만족시켜준다

 

어쨌든 시리즈는 마무리가 됐다.

 

흥행성적은 나쁘지 않아 억지로 4편을 만들지는 모르겠지만, 뭐 이렇게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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