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영화이고 옛날에 봤던 어렴풋한 기억이 있지만, 넷플릭스에 있길래 그냥 플레이했다가 계속 봤다

 

2020년에 보니 새로운 것이 있다.

 

그때는 몰랐는데 "워킹데드"와 "퍼니셔"의 "존 번설"이 알카포네 역으로 나온다는 것이다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의 무명 단역 배우 시절을 보니 흥미롭달까

 

그리고 "보헤미안 랩소디"와 "라미 말렉"도 보이고, 젊은 에이미 애덤스까지...

 

10년 정도 지난 영화를 다시 보는 재미가 꽤나 있는 편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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