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Review
올해 본 책 2018
미나토
2019. 1. 2. 11:27
새해가 밝아오니 2018년 동안 본 책을 정리한다.
16. 넛지 Nudge - 리처드 탈러, 캐스 R 선스타인
17. 당신은 아무 일 없던 사람보다 강합니다 - 김창옥
26.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 러네이 엥겔른
30. 언틸유아마인 UNTIL YOU'RE MINE - 사만다 헤이즈
34. 쿠로코의 농구 (전 29권) - 후지마키 타다도시
36.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 요나스 요나손
39. 소설 쓰기의 모든 것 (전 5권) - 글로리아 켐튼, 제임스 스콧벨, 론 로젤, 낸시 크레스
45. 라이프 리스트 Life List - 로리 넬슨 스필먼
총 52개의 작품, 전체 146권의 책을 읽었다
2017년에 비하면 만화책 비중이 줄어 권수가 줄어든 것을 감안해도 읽은 수가 좀 많이 줄었는데, 이는 중간에 넷플릭스에 빠져 시간을 다른 곳에 보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해는 리디북스에서 배포한 무료책들로 인해, 취향에 맞지 않는 강제 독서를 하게된 책이 많았다.
그로 인해 읽는 재미가 떨어진 것도 좀 있지만, 평소라면 접하지 않았을 장르나 책의 재미를 간간히 발견하기도 했다.
올해도 기억에 남았던 좋은 작품을 골라 보자면 다음과 같다.
피를 마시는 새 - 이영도
공허한 십자가 - 하가시노 게이고
쇼코의 미소 - 최은영
터치, H2 - 아다치 미츠루
파운데이션 - 아이작 아시모프
모던타임스 - 이사카 코타로
선량한 시민 - 김서진
세 살 버릇 여름까지 간다 - 이가호
혼자서 완전하게 - 이숙명
베일리 어게인 - W. 브루스 카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