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스칼렛 요한슨과 스타워즈의 아담 드라이버가 나오고, 노아 바움백 감독이 만든 영화다.

 

아마 두 주연 배우는 잘 알아도 감독을 이름만 듣고 알지는 못할 듯 하다.

나도 마찬가지고 말이다

 

부부의 이혼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영화다.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두 배우의 현실감 있는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영화랄까...

같이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된 넷플릭스 영화인 "두 교황" 어찌보면 마찬가지인데 이 영화가 보기에는 더 나았다

 

감상평을 적자면...

 

현실적으로 이혼을 그려냈지만 그렇다고 마냥 결혼생활을 나쁘게 보지도, 마냥 낭만적으로 보기도 애매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