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재난 영화인 타워링에 빌딩 액션 영화인 다이하드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 영화를 중국의 자본으로 만든다면?

 

스카이스크래퍼가 바로 그런 영화다.

현 세대의 액션 전문 배우인 드웨인 존슨에 위에 말한 요소들이 합쳐진 영화 말이다.

 

딱 거기까지다.

 

결과를 보자면 그냥 저냥한 빌딩 재난 액션 영화는 만들었지만,

선구자들이 해냈던 신선함이라는 금자탑을 세우지는 못했다.

 

킬링타임용 팝콘무비 정도라고나 할까...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