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돈, 마이클베이의 연출, 라이언 레이놀즈가 만났으니 나올 영화는 뻔하다 할 수 있다

 

아무 생각없는 스토리에 간지만 내세우고 부셔대기만 하는 연출, 그 속에서 느끼는 부족함을 레이놀즈의 수다로 메꾸는 그런 액션 영화 말이다.

 

뭐 딱 예상한 그 정도의 영화가 나왔다 할 수 있다.

 

스토리 같은건 납득도 잘 안가고, 중요하지도 않다. 그냥 레이놀즈의 수다만 듣다가 듣다가 액션만 챙겨보면 되는 그런...

 

이름값은 있는 감독과 배우들로 채워 아이피만 늘려가고 있는 넷플릭스의 전형적인 양산형 액션 영화다.

 

 

이런 영화로 과연 디즈니의 아이피에 대항할 수 있을까 걱정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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