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한때 유행을 했었던 스텝업 시리즈가 미드로도 나왔다

 

 

영화가 그러했듯 이야기는 사실 볼 것이 없다.

흔하게 보던 갈등과 악역, 흔하게 보던 사건 사고 등....

 

 

이야기 구조로서는 볼 것이 없으나, 어차피 이 시리즈에서 이야기를 위해 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출연진들의 춤과 그걸 더 멋지게 보여주는 연출, 그리고 음악이 이 미드의 핵심 포인트다.

 

그래서인지 드라마의 오프닝도 출연진의 춤으로 시작된다.

 

 

다 멋지고 좋은데, 이미 언급했듯 부족한 이야기를 조금 더 채워서 시즌 2가 나왔으면 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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