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는 보지 못했고, 극장판을 먼저 보게 되었다

 

어찌보면 작품의 의도는 선명하다

 

철도 덕후, 스팀펑크 덕후, 거기에 좀비까지... 덕후 문화들을 한데 모은 작품이라고 보면 된다

 

 

ova를 보지 않고 봤기에 기초 설정에 대한 지식같은걸 보지 않고 봤지만, 이야기를 이해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들지는 않는다.

 

위에 말한대로 뻔한 덕후 문화를 합쳐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이야기도 그리 복잡하지 않고, 설정에 대한 이야기도 없으니 극장판은 그냥 액션을 보는 것에만 집중하면 된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조금 부족한 (양으로) 액션이 아쉽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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