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모두의 GOLF

Game Review 2018. 12. 14. 09:54 |



이번 작품과 이전에는 PS VITA 판 모두의 골프6, 그리고 그 이전에도 한 작품을 즐겼는데 PS2, PSP, PS3 중 어떤 플랫폼의 어던 시리즈를 즐겼는지 기억이 확실하지 않다



어쨌든 총 세편의 모골 시리즈를 즐긴 이유는 즐겼던 첫 작품부터 완성도와 더불어 늘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건 이전에 즐긴 6편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번 작품은 좀 미묘하다

(PS4 PRO로 플레이했고, 클리어 트로피를 딴건 2017년 9월 15일이다.... 무려 1년이 지난 후에 쓰는 리뷰인 셈)




여전한 완성도와 재미를 주고있긴 하지만 아쉬운 면이 많기 때문이다.



일단 코스의 다양성이다. 여기서 말하는 코스는 코스 자체의 구성을 말하는 것이 아닌 환경 그 자체를 말한다.


예전 작품에는 빙하, 화산, 사막 등 특이한 환경이 꽤 있었던 반면 이번에는 일반적인 리조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러니 눈으로서 다른 코스를 즐기고 있다는 기분이 들지를 않는다.



그리고 로딩이 무척이나 길다는 것... 


로딩이 길다보니 가볍게 한코스 즐겨야지....가 잘 되질 않는다.



그리고 별로 재미없는 미니 게임까지...



골프 게임 자체의 게임성은 여전히 훌륭하고 충분히 즐길만 하다.



그런데 곁가지들이 발목을 잡고있는 느낌이랄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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