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보면 마동석이 2편의 주인공이 아닐까 싶지만, 전혀 아니고 오히려 비중이 적다.


이번에는 사자들의 전생에서의 이야기가 주축이 된다.



나같은 사람에게 전작의 문제는 지독한 신파였는데, 이번에는 그 정도가 좀 약해졌다.


보통영화의 신파도가 0이고 신과 함께가 100 이라면 한 7-80 정도랄까...



그러니 여전히 신파와 함께라는 비아냥을 피할 순 없어보인다. (마지막 쿠키 영상까지도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흥행을 하니, 내가 취향이 대중적이지 않을 따름이다.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