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홈랜드 시즌 6이 새로 올라왔다



시즌5까지의 홈랜드를 마치 "24"의 잭바우어를 사울, 캐리, 브로디(후에는 퀸) 셋으로 나누어 놓은 드라마라고 평했었는데...



이번엔 몸도 마음도 망가진 퀸의 PTSD 가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다.



그리고 미디어와 SNS가 새로운 세력으로 등장한다.


댓글부대와 극우 세력의 위협, 폭주하는 첫 여성 대통령 당선인... 어찌보면 시즌 6은 미국보다 우리네 상황과 많이 닮아있다.




미국인 보다 우리나라 국민이 더 빠져들 내용이 아닐까 싶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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