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등 영화의 감초 역할로 자주 나오는 "마이클 페냐" 가 주인공인 넷플릭스 영화 "익스팅션 : 종의 구원자" 다



시작은 마치 "마이클 섀넌"의 "테이크 쉘터" 처럼 시작을 한다.


주인공이 자꾸 불길한 미래를 꿈꾸게 되고 현실과 꿈을 혼동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그것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는...



근미래 SF 지만 넷플릭스 영화답게 적은 제작비를 들인 느낌이다. SF임에도 큰 스케일의 장면은 없고 작은 스케일의 장면만이 흘러가며 적절하게만 CG를 사용해 스케일이나 액션에 중점을 두지는 않는다.



어차피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이야기와 마지막의 반전이기 때문이다.


"유주얼 서스펙트" 나 "식스 센스" 의 역대급 반전까지는 아니지만 이야기가 중요한 SF로서는 소소하게 즐길만 하다 할 수 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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