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TV시리즈로 알고 있지만, 내 나이가 그걸 보지는 못한 세대고 1998년도에 나왔던 영화만 당시에 봤던 기억이 있다.



넷플릭스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는 시리즈는 "하우스 오브 카드"로 정치물이고 최근에는 "기묘한 이야기"란 판타지 물이 인기를 얻었는데,


이제 장르를 넓혀야 하는 곳이 전쟁물과 SF물일 것이다.


그 전에 도전되었던 익스팬스는 가능성은 보이지만, 작품이 좀 난해한 편이라 시즌이 길어져야만 매니아 층이 생길 것으로 볼때,


대중적인 포지션으로 나온 작품이 바로 이 시리즈와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 일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괜찮아 보인다.


"스타트렉 : 디스커버리" 의 리뷰도 곧 쓰겠지만 각자가 차지하고픈 시청자층에 포지셔닝을 잘 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가족, SF, 모험...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 있으니 말이다.



시청자 층은 좀 어리게 잡은 면이 있어서 유치하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넷플릭스에 이런 포지션도 필요할 터이니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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