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팬스 등이 있지만, SF물도 넷플릭스의 취약한 컨텐츠 중의 하나이다.



익스팬스는 이야기가 난해한 부분이 있기에, 대중적이라고 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져온 것이 바로 스타트렉이다.



이 새 시리즈를 기획하면서 부터 과거의 스타트렉 시리즈까지 스트리밍을 하기 시작했으니,

며칠 전에 리뷰를 쓴 "로스트 인 스페이스" 와 "스타트렉" 이 두작품을 쌍두마차로 달려가려 하나 보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를 본 바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일단 이야기 자체가 중구난방이다.



클링온의 출현과 함께 시작하여 새로운 전쟁사의 이야기로 진행이 되나 했더니, 중반부와 후반부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게다가 그 어설픈 로맨스는 또...


아쉬움이 매우 크지만, 스타트렉은 스타트렉이니 다음 시즌이 나온다면 또 보긴 할 것이다.


제발 보완할 부분을 제대로 고쳐서 나오기 바란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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