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카드 이후에 넷플릭스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끈 드라마를 꼽으라면 "루머의 루머의 루머"와 바로 이 드라마 "기묘한 이야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시즌2가 제작되게 되었다


이야기의 틀은 전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을 이야기해도 크게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것이다)


마을에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며 윌은 또 이세계와 연결이 되고, 친구들과 그 마을 사람들은 단합하여 그를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짠하고 엘이 나타나 능력을 발휘하는...


조금 바뀐게 있다면 이번에는 정부나 군의 음모가 별게 없다는거 정도??



하지만 이렇게 지난 시즌과 별다를게 없음에도 여전히 그 재미가 살아있다는 것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다.


여전히 아역들의 개성과 귀여움 가득한 연기는 여전하고, 시리즈 특유의 덕스러움도 더욱 강해졌다



재미를 보장하고 있으니 볼 수밖에 없지만, 시즌3도 똑같은 내용으로 일관한다면, 점점 매니아들이 떠나가지 않을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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