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와는 확연히 다른 히어로물 같지 않은 넷플릭스의 히어로 드라마 루크 케이지의 시즌2다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은 액션이라던가 활동폭(?)이 히어로물에 조금 더 가까워졌다.


하지만 그 특성은 여전해, 전작이 할렘에 관한 흑인의 드라마였다면 이번에는 등장 인물들의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흘러간다



그리고 마지막편에서는 루크 케이지가 그 무언가를 차지하게 되는데, 이것이 반전이라면 반전으로 꽤 신선하게 흘러간다


(신선하다고는 했으나, 시즌3의 내용은 사실 대충 예상이 간다.)



어쨌든 루크 케이지는 조금 더 대중적이 되었다.



한숨만 나오는 아이언 피스트와, 여전히 PTSD 를 다루는 제시카 존스와 다르게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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