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교양
Book Review 2018. 3. 16. 17:59 |![]() |
|
지대넓얕이란 팟캐스트로 유명한 채사장의 책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 전반에 걸친 교양서이기 때문에 정치 사회 경제 교육 통화 등등이 주제로 나오지만 아주 깊이 들어가지는 않는다
이 책이 정치책이나 경제책이 아니고 말 그대로 교양서이기 때문에 한번씩 각 주제를 환기해주며 적절한 정도의 정보를 알려줄 뿐이다.
독자가 생각해보고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게 하는 정도의 책...
그정도의 스탠스로 쓰여졌고, 그런 면에 있어서 적당한 책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