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이 영화가 백설공주 역을 맡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제목에 따라 사냥꾼인 크리스 햄스워스의 영화일 것이라 생각하겠으나,

이영화는 시작도 마지막도 모두 여왕인 샤를리즈 테론의 영화다



그 영향력은 단지 신의 분량의 문제가 아니다.



백설공주가 여왕보다 아름답지가 않고 이야기로서도 극적이지가 않다



사냥꾼은.... 뭐 그냥 그렇다



영화 자체만 봐도 대단할 것은 없다.


트레일러와 같은 엄청난 전투씬도 볼만한 것이 못되고, 환타지 요소도 약하다



그냥 샤를리즈 테론을 보는 영화일 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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