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 & 스티치 (Lilo & Stitch)

 

픽사의 몇몇 애니메이션이 대표적일 텐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밌게 봐야 가족영화이지

아이들 영화라고 해서 전부 가족 영화란 건 아니다

 

원작을 본 기억은 있으나 무려 20여년 전의 작품이라 내용은 기억이 나질 않는 이 작품을

디즈니 플러스 메인 화면에 눈에 띄어 봐보니... 이건 가족 영화가 아니다

 

이야기나 연기까지 완전히 아동 대상으로 만들어져서 어른이 보기엔 너무나 민망한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CG 도 스티치를 빼면 안좋은 수준이라 건질 것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아이가 있는 가족이 아니라면 비추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