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멘탈' 리뷰를 쓰다가 깨닫게 되었다. 본 지는 꽤 오래 되었는데 '주토피아' 리뷰를 안 썼다는 걸.

 

설정만 봐도 미국 이민 사회를 그려냈음을 알 수 있다

 

서로 너무나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야 하는 사회에서의 편견과 다툼,

그리고 그걸 해결해 나가야할 함을 그려내는 것 말이다

 

거기에 픽사의 재치와 아름다움이 포함되니 완성도는 더욱 더 높아진다

 

디즈니의 산하면서도 전형적인 이야기,

즉 소년이나 소녀가 억압적인 가정에서 뛰쳐나가 성장을 하고 가족으로 돌아오는 이야기가 아닌 것만으로도 새롭다 할 수 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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