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산하가 되었지만 디즈니의 전형적인 스토리가 아니다

 

이야기는 어찌 보면 '주토피아' 를 닮아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마치 미국의 이민자들의 세계를 애니화 했으니 말이다

 

거기에 픽사의 상상력이 깃든 환상적인 화면이 가득 채워지니 아름다울 뿐이다

 

주인공이 만난 시점부터 이야기는 좀 뻔히 흘러가지만

아름다운 화면만으로 볼 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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