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2를 사고선 처음 클리어한 RPG 게임은 어쩌다 보니 파이널 판타지가 되었다

(마리오 카트 월드를 먼저 클리어 하긴 했지만 아직 온라인 플레이를 안해봐서 클리어 했다고 보기는 좀 어렵다)

 

발매 당시에는 게임기가 없었기에 플레이 할 수 없었던 이 게임을 약 40여년이 흐른 후에 플레이 해서 클리어하다니...

 

뭐 옛날 게임이다 보니 불편한 것은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픽셀 리마스터의 경험치 부스터 기능을 이용하면 노가다 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부스터 기능으로 8시간 정도만에 클리어 할 수 있었다)

 

다만 워낙 지도나 퀘스트 확인이 요즘 게임에 비하면 불편한 고전 게임이라 공략은 필수랄까...

 

스토리도 워낙 옛날 옛적 악당 물리치는 게임이지만 뭐 이런건 게임 자체로 의미가 있으니깐...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