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일행들이 어린 시절의 모습으로 대마계를 모험하며 싸워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서

드래곤볼 초창기의 추억과 중후반기의 액션 만화로서의 추억까지 모두 보여주겠다는

명확한 기획의도가 드러난다

 

게다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유작이니 팬들은 꼭 봐야할 작품이 아닐까...

나또한 이제 중년이 되어 그 시절 만큼의 감흥은 없지만 절반은 의무감으로 봤다

 

팬을 위한 작품으론 아주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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