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의 마무리를 좀 더 설명을 해줄 줄 알았더니

그냥 그건 그대로 끝내버리고 다른 이야기로 시즌2를 이어나간다

 

이번 시즌의 주 무대는 한국이기에 더 눈길을 끄는데

이전의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나왔던 것처럼

어설픈 한국어를 쓰는 미국 배우들을 섭외하는 대신

영어가 되는 한국 배우를 활용해서 훨씬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다만 한국 대사는 조금 어색하게 되있고 배우들의 연기가 좀 이상할 때가 있는데,

이건 아마도 디렉션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번에도 개연성을 따지면 부족한 것이 많고

주인공에게 너무 먼치킨 적인 모습이 보이지만

어쩌겠나...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