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의 검은 손에 하얀 분필을 건네주는 장면이 어찌보면 이 영화를 상징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 시절의 그녀들은 단지 인종차별만이 아니라 성에 대해서도 차별을 당해왔다



그리고 그걸 헤쳐나가는 그녀들을 그려낸 영화다



단지, 전체적으로 너무 쉽게쉽게 갈등이 해결되는 듯한게 좀 아쉽다.



그녀들의 어려움은 그정도가 아니었을테니 말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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