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영화도 영화지만 디카프리오에게 아카데미를 쥐어준 걸로 더 유명한 영화다



이야기의 구조는 어찌보면 너무하리만치 간단하다.


죽은 아들의 복수를 하는 내용이니...




중요한 것은 롱테이크로 찍은 자연풍경과 디카프리오의 개고생이다



물론 상당부분 특수효과나 스턴트가 들어있겠으나, 그걸 감안한다 하더라도 이 영화에서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처절할 정도로 고생을 한다



오히려 그 개고생 때문에 연기가 묻힐 정도랄까...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게 후회되는 영화였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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