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의 테일러 세리던 각본의 서부 3부작에서 2부격에 속하는 로스트 인 더스트다



1편은 시카리오 암살자들의 도시, 3편은 윈드리버이다



멕시코에 이은 텍사스로서 서부3부작이란걸 생각해보면 이번엔 제대로 서부의 중심지이다.



과거 서부가 백인들이 인디언들을 잔인하게 삶의 터전에서 내쫒았다면,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자본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안타까운 이야기와 장소 만큼이나 영화의 온도나 영상도 황량하다.



인류는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다지만, 어쩌면 그 잔혹성의 대상과 방법만 세련되어 지는 것은 아닐까...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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