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더 : 1886

Game Review 2017. 10. 10. 12:20 |



이 게임을 산지는 무척 오래 되었다 한 3년전 정도???


그런데 그냥 쌓아놓고 있다가 이번에 플레이... (PS4 PRO로 플레이함)



워낙에 욕을 많이 먹었던 게임이었기에 그다지 플레이할 마음이 나지 않았달까?



짧은 플레이 타임, 게임보다 인터랙티브 무비에 가까운 게임성, 그리고 그에 걸맞지 않은 가격으로 욕을 먹었으나...



게임을 그리 길게 플레이하지 않는 나에게 짧은 플레이 타임은 단점이 아니었고, 출시가 지난 시점에 구매했기에 싼가격으로 산데다가...

게임성도 발컨인 나에게 그리 단점이 되지 않았다.


대체역사물로 영국은 근대 시대와 다크한 세계관을 결합시킨 것도 좋아 보인다.



다만 아쉬운 것은 마무리를 제대로 짓지 않았는데(악당 보스와 싸우질 않는다) 그걸 후속편 떡밥으로 남겨버린다.


그런데, 게임이 망했으니.... 아마도 나오기는 힘들어보인다.



어쨌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면 플레이가 아깝지 않을 것이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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