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안에서 지독한 액션을 보여줬던 1편의 후속작이다.


1편이 그랬듯이, 당연히 스토리가 있긴 하지만 그런걸 보는 영화가 아니니...



공간이 다양해졌다. 그리고 훨씬 잔인해졌고, 감독은 그런 표현을 피하지 않고 더! 더! 더! 를 외친다.




액션의 향연이지만, 2시간 넘게 잠시도 쉬지않고 액션과 잔인한 장면을 보려하니 금새 피로해지는걸 어쩔 수 없다.



액션은 좋아하지만, 잔인한 장면을 싫어하는 나에게는 한시간 반을 넘어가니 고역이었달까...




하지만 액션 하나만큼은 여전히 대단하니, 그걸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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