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츠 O GANTZ O

간츠 극장판을 넷플릭스로 보았다.

국내정발 기준 20권 이후의 오사카 스토리를 각색해서 넣은 스토리이긴 한데.... 사실 그런게 중요해보이진 않고,

3d 애니메이션의 액션 향연만을 즐기면 된다.

우와~ 싶을 정도이니깐...

(역시 일본은 어설픈 실사화 같은걸 하지말고 애니화만 해야한다.... 그것이 셀이건 3d이건간에 말이다.)

내가 간츠를 한 15권정도까지 보다가 말았는데, 완결이 됐으니 다시 정주행을 해봐야겠다.

보다보면 원작의 등장인물들이 계속해서 나와 액션을 펼치니 그걸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다.

하지만 간츠가 원래 그렇듯이 잔인한 장면이 많으니,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함부로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말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