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치 않은 독일 애니메이션이다.



제목만 보면 종교적인 색채가 있을 듯 하지만, 대홍수라는 상황만 가져왔을 뿐 전혀 그렇지 않다.

아이스 에이지에서 빙하기를 대홍수로 옮겨놓은 듯한 스토리라고 보면 된다.



디즈니가 아니다보니, 당연히도 여러가지 표현력이라던가 기술적인 부분은 떨어져 보이지만...

전체 관람가의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느정도 넘어갈 부분일 것이다.




전체 관람가이긴 한데,


위에서 말한것처럼 기술적인 부분도 그렇고...

디즈니처럼 온 세대를 아우르는 전체 관람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른들에게는 조금 힘들 수 있다.


나도 그랬고...





그런데 도대체 주인공은 무슨 동물인지 모르겠다. 가상의 생물인가? 나만 모르나??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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