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에서 가끔 보는 케빈 제임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주인공이 작가로서 암살자로 활동했던 사람의 회고록을 썼는데, 본인이 그 인물로 오해받아 등떠밀려 히어로로 활동하는 이야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액션도 시원찮고, 코미디도 잔잔할 정도로 웃긴 부분이 없다.



다만 나에게는 주인공 말고 빌런으로 나오는 앤디 가르시아가 더 반가웠던 영화다.


(최근에 패신저스에서 까메오 수준으로 잠깐 출연했었지만 비중도 비중이거니와 영화 자체도 흥행에 실패해서 결국 묻혀버렸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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