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2013)

The Fast and the Furious 6 
8.7
감독
저스틴 린
출연
빈 디젤, 폴 워커, 드웨인 존슨,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정보
액션, 범죄 | 미국 | 130 분 | 2013-05-22
글쓴이 평점  


벌써 6편이나 되어버린 시리즈이다.


내가 본 것은 1,2,5 편과 이번 편인데...(다른 편도 본거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5편은 무너져가는 시리즈의 표본같은 영화였다... 화려한 속도감과 액션이 포인트인 영화가 그 두가지를 잃어버린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편에는 그것만은 되찾은 느낌이다.


(물론 중간 중간의 물리력을 떨쳐버린 몇몇 액션은 좀 당황스럽지만 말이다.)



액션만큼은 다시 되찾았지만 스토리는 뭐... 언제 우리가 이런 영화를 스토리를 봐가며 봤는가...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다.



게다가 마지막의 숨겨진 장면은 영화의 시리즈가 계속 될 것임을 알려주고, 큰 선물까지 안겨준다...


아무 생각 없는 액션으로서는 뛰어난 영화로 나온 듯 하다

Posted by 미나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