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Oblivion
Video Review 2013. 7. 22. 12:14 |
오블리비언 (2013)
Oblivion
8.2- 감독
- 조셉 코신스키
- 출연
- 톰 크루즈, 모건 프리먼, 올가 쿠릴렌코, 안드레아 라이즈보로, 니콜라이 코스터-왈다우
- 정보
- SF, 액션 | 미국 | 124 분 | 2013-04-11
글쓴이 평점 
영화를 보다보면 어쩔 수 없이 떠오르는 영화가 세편 있다.
바로 더 문, 매트릭스, 토탈리콜이다.
매트릭스 (1999)
The Matrix
9.5- 감독
- 라나 워쇼스키, 앤디 워쇼스키
- 출연
-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쉬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글로리아 포스터
- 정보
- 액션, SF |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 136 분 | 1999-05-15
그 중에서도 영화는 <더 문> 이 가장 많이 연상되는 영화이다.
<더문> 을 지구판으로 돌려놓으면 아마도 이 영화가 되지 않을까?
SF지만 테크널로지가 그렇게 인상적인 영화는 아니다. 그냥 양념정도라고나 할까...
매드맥스와 다른 느낌을 주는 핵전쟁 이후의 사막화된 미국의 모습은 인상적인 편이다.
가끔씩 보이는 랜드마크를 찾아내는 재미도 있고...
적절한 액션이며, 미술이며 전체적으로는 수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액션이 주인 영화도 아니고, SF 테크널로지를 표현한 CG가 엄청난 영화도 아닌지라... 설정이 반 이상을 먹고 들어가야 하는 영화인데... 모두 어디선가 봤다는 느낌이 아쉬울 뿐이다.
이제 SF의 필수 설정이 되어버린 DNA 복제, 기억 조작을 벗어난 영화는 나오기 힘든 것일까?
1. 더문 80% + 매트릭스 10% + 토탈 리콜 10%
2. 모건 프리먼은 왜 나온거야
3. 올가 쿠릴렌코는 이쁘다
4. 안드레아 라이즈보로의 몸매도 예쁘다
5. 안드레아의 4번의 장면은 팬 서비스라고 해야하나...
6. 톰 크루즈는 영화마다 주법이 다 똑같은거 같아
7. 남은 요원들은 그러면 어떻게 되는 것인가?
8. 잭이란 이름 듣고선 잭 리처인 줄...
9. 톰 크루즈 모든 필모그래피를 SF로 채울 기세
10. 모건 프리먼도 말년 필모그래피 관리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