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12 - 3

이 글은 오토데스크의 지원으로 3월 4일 ~ 3월 11일 간 샌프란시스코 GDC 2012 행사에 다녀온 내용임을 밝힙니다 
http://www.gdconf.com/
http://area.autodesk.com/gdc2012   




자, 첫날밤을 보내고 GDC 2012 행사장인 Moscone Center 에 왔어요

 

오토데스크에서 끊어준 엑스포 패스~

 

외쿡 사람들을 보니 이제야 외국이란 실감이 좀 나는 것도 같아요


 
 


 

한가지 느낀 것이...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소방차가 자주 다닌다는 거예요... 농담 삼아 한 말이 소방차 사이렌 횟수로만 치면 샌프란시스코 절반이 불타고 있어야 한다고 말이죠...

 
 

수요일부터 본격적인 엑스포의 시작이기 때문에 아직은 좀 한산하답니다

 
 



큰 지도에서 GDC 2012 보기


뭐 엑스포가 시작되기 전에는 딱히 할 일이 없어서 이번에는 페리에 갔어요...




부두에 붙어 있는 마트 같은 곳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들이 이리 와서 점심을 먹더군요...

 

그래서 저도 먹었는데...
역시 타지에서의 메뉴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핫도그는 참 별로였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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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다 보니 하루가 훌쩍지나...(사실 사진 상태만 보면 아시겠지만 전 여행가서 사진을 찍고 그러는 스타일의 녀석이 아닙니다...) 화요일이 돌아왔고요...



 

여기는 나이키샵... 먼가 좀 멋지지 않나요??


저녁에는 오토데스크 분들과 합류해 레스토랑에서 칼질(?)을 선사받고...(이거 원 계속 선사받아서...)

 

다시 2차로 바에 들어와 또 한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