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C 2012 - 1
Diary 2012. 3. 19. 20:26 |이 글은 오토데스크의 지원으로 3월 4일 ~ 3월 11일 간 샌프란시스코 GDC 2012 행사에 다녀온 내용임을 밝힙니다
http://www.gdconf.com/
http://area.autodesk.com/gdc2012
아우... 글이 느릿느릿하게 올라오는 이유는 현재 지독한 치통으로 투병 중이어서입니다...ㅡ.,ㅡ;;;
사람들 말로는 일주일 정도의 시차적응으로 면역력이 떨어진대다 기압차 등등등... 그럴 수 있다고 하더군요...
촌놈이 외국물 먹는 티 좀 확실히 내고 있습니다.
큰 지도에서 GDC 2012 보기
그 다음에는 금문공원에 갔습니다... 금문공원에는 일본인들이 지어놓은 일본 양식의 구조물들이 있더군요.
샌프란시스코에는 일본인들의 문화가 많이 남아있답니다.
그 다음의 행선지는 바로 재팬타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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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와서의 첫식사는 양식이 아닌 일식이 되었습니다.
음... 그런데 한국에 있는 일식당이 더 맛있어요...
일단 짐도 많고, 체크인도 하고 해야해서 일단 호텔에 들렀어요...
저희가 묵은 호텔은 바로 이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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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리어를 방에 던져두고 바로 다음 관광지로 갔죠~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면 전 한국 모텔이나 호텔 정도를 생각해서 치약칫솔을 안 챙겨갔거든요??
거 왜 우리는 가보면 다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은 없더라고요...
마트에서 새로 샀죠 뭐...
자, 그다음 행선지는 시청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종근당의 창업자인 이종근 회장의 동생인 이종문씨의 이름을 딴 [Asian Art Museum & 이종문 센터] 입니다.
뭔가 뿌듯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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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구조가 우리나라 시청같지 않나요?
시청 건물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서있는 듯 말이죠 ㅎㅎㅎ
그 다음에는 샌프란시스코의 명물인 케이블카에 탔어요...
그런데 전 케이블카라고 해서 남산 케이블카 같은 공중의 그 무엇(?)을 생각했었거든요? 그런게 아니더군요...
미국 영화에서 자주 보던 바로 그 전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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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행선지는 영화 [더락]의 팬이라면 기억할 곳인데요... 숀코네리가 호텔에서 탈출을 감행한 후 딸내미를 만나러 온 그 장소입니다.
Place of Fine Arts 라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