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게 말이죠... 사실은 전혀 만들 생각이 없었어요...


글을 쓰는 2012년 1월을 기준으로 약 2년째 웹을 떠나있는 저로서는 사실 실무에서 js를 쓸 일이 전혀 없습니다.... (1년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나머지는 스케일폼)
앞으로도 당분간은 쓸 예정이 없고요...


그 전에도 js는 ctrl +c, ctrl + v 로 쓰는 정도였을 뿐입니다... 단지 플래시앱의 테스트를 위해서였죠... 언어라는 생각도 하질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 js는 세상을 뒤엎고 있습니다... 구글이나 페북에서는 아이비리그 나온 친구들이 js를 다룹니다... 플래시는 그에 비해 저물어가니 유행을 타서 저도 포스팅을 시작.....한건 절대 아니고요...


작년 말부터 히카님의 지도(스터디이지만 지도라는 말이 어울립니다) 하에 S51 이란 js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as2 == js 이고,  as3 은 js의 ecmascript3 스펙에 class 문법을 붙인  ecmascript4 스펙인 것을 다시 한번 몸소 깨닫고 있습니다...


스터디는 들은 후에 잊혀지는 법... 이걸 어따 써먹긴 해야겠는데...

같이 스케일폼 스터디를 하는 친구들에게 스케일폼4를 대비해 스케일폼에 맞는 as3 스터디를 시작하기로 했거든요... 그 초입단계로서 as2 와 as3를 좀 가르쳐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레 js 문법을 가르치면 되겠다 싶었습니다...(헌데 문제는 더도 배우고 있는 중이라...)


앞선 두가지의 스터디의 일부로서 좀 정리가 필요하겠다 싶어서 카테고리를 하나 더 만듭니다...


아마도 다른 곳같은 실무에서의 js가 아닌, as2, as3 와 연결된 개념으로서의 포스팅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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