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avidlanz.com, http://www.lgart.com



<아주 특별한 月 • 花 • 水>
자연으로 초대된 특별한 당신, 깊고 울리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연주에서 일상의 휴식을 누린다.


<아주 특별한 月 • 花 • 水>공연 시리즈는 아름다운 선율로 명성이 높은 데이빗 란츠 (David Lanz), 팅스태드 & 럼블 (Tingstad & Rumbel)과 수잔 치아니(Suzanne Ciani)가 최상의 공연장인 LG 아트센터에서 3일간 펼치는 매우 특별한 공연이다.

최근 웰빙이 문화적인 이슈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매체들은 자연의 존재를 더욱 크게 부각시키고 있다.
바쁜 도시 생활을 영위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휴식다운 휴식이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이 범람하고 있으나 아직 관심만 높을 뿐 수준 높은 작품은 미비한 실정이다.

<아주 특별한 月 • 花 • 水>에 등장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적 매력은 “자연주의”와 “휴머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빌딩 숲 속의 메마른 현대 생활에서 우리의 정서를 촉촉이 적셔주는 아름답고 포근한 이미지는 현대인들에게 마치 건강식품 같은 매력을 준다.
차분하고 느린 템포로 자연과의 교감을 꿈꾸게 하는 일상의 휴식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아주 특별한 月 • 花 • 水>는 작년과 올해에 호평을 받은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소프라노 임선혜의 듀엣 공연 시리즈 , 피아니스트 데이빗 란츠를 중심으로 선보인 공연 등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들을 꾸준히 국내에 선보여 왔던 피닉스 엔터테인먼트 아시아의 새로운 기획 공연 시리즈이다.

본 공연 시리즈는 삶의 활력소가 될 수준 높은 아티스트를 매년 국내에 소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거장들을 통해 맑은 소리의 언어가 주는 감성적인 여유뿐 만 아니라 자연 메시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月> - 달빛아래 흐르는 감동의 음악

데이빗 란츠(David Lanz)는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뉴에이지 최고 피아니스트로서 지난 몇 년간 예술의 전당 공연을 비롯하여 전국 대도시 투어를 통해 국내에 폭넓은 팬 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에 내한하지 않았던 역량 있는 아티스트의 소개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작년에 그래미상 수상자인 팅스태드 & 럼블 듀오를 자신의 공연의 협연자로 초대하였다.
올해에는 그 의미를 확대하여 팅스태드 & 럼블과 더불어 새롭게 수잔 치아니를 초대해서 3일간 자연을 테마로 특별 공연 시리즈를 펼치게 된다.
데이빗 란츠는 공연에 앞서 신작 앨범 을 2007년 5월 초에 국내 발매할 예정이다.


Sound clips from David's Latest Album, Spirit Romance


Sound clips from David's Recent Album The Good Life!

For Information and Soundclips, Click Album Cover



2007년 5월 28일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데이빗 란츠] 내한공연에 다녀왔다. 이사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뉴에이지계에서 조지윈스턴, 야니와 맞짱 뜨신다는 분이다.

사실 연주곡 쪽이 다 그렇지만 매니아나 그에 준하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어디선가 들어는 봤는데 제목은 모르는 그런 것들이다.

1부의 중간쯤 넘어가니 귀에 익숙한 곡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머랄까...조지윈스턴이 바람의 느낌이라면 데이빗은 물방울의 느낌이 들었다. 전체적으로 나같은 막귀가 듣는 피아노 연주회임에도 불구 절대 지루하거나 하지 않고 내 마음을 적셨다고나 할까...


다만 아쉬운거 한가지는 중간중간 데이빗이 인삿말과 몇마디를 던지는데 아무도 통역을 안해줬다는 것... 초반 몇마디를 알아들은 내가 더 당황스러웠다고나 할까... 다 알아듣고 웃은 사람들은 뭐야?...ㅡ.,ㅡ;;;


그의 훌륭한 음악세계와 연주, 그리고 세계적인 음악가임에도 중간 중간 빈자리가 보였고 했지만 2번이나 앵콜에 응해준 데이빗의 열정, 예의에도 감사를 표한다





***** LG 아트센터에 나와있는 데이빗란츠 정보 *****

David Lanz

1983년 나라다(Narada) 레이블을 통해 첫 번째 앨범 로 데뷔한 데이빗 란츠는 이후 거듭되는 작품들을 통해 나라다는 물론 뉴에이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한다. 1988년 역작 을 발표하면서 빌보드 뉴에이지 차트에서 27주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
이 앨범으로 그는 명실공히 최고의 아티스트로 인식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유명한 피아니스트로 자리잡는다.

현재까지 비정규 앨범 포함 스무 장이 넘는 방대한 디스코그래피를 갖고 있는 데이빗 란츠의 스타일은 초기의 다소 거칠었던 부분들이 다듬어진 80년대 중반 이후 재즈와 클래식 등의 다양한 시도를 보여주었다.
이제는 월드뮤직의 영역으로 확대해 나가는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으면서 정상의 음악성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2007년 5월에 새 앨범 이 출시될 예정이다.

“전통적인 클래식 아티스트와 뉴에이지를 결합한 데이빗 란츠는 명실상부한 뉴에이지 피아노의 중심이다. “ -Chicago Sun Times.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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