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골 마을에서 리부트 되었던 과거의 명작 영화가 속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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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Ghostbusters: Afterlife)

"고스트버스터즈"의 정식 후속작인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다 여성버전으로 한번 만들었다가 대차게 말아먹어서인지, 영광의 주역들을 불러다가 정식시리즈를 만들었다 그래서 트레일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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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원작에서 봤던 대규모 소동과 스케일이 아쉽다고 했었는데

이번엔 무대가 뉴욕이라고 하고 뉴욕전역이 얼어붙는 예고편이 나와 기대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최종결전은 다시 스케일이 줄어들어 소방서 안에서 소소하게 해결이 되어버리니...

 

아니 원작의 관객들이 뭘 원하는지 모르는 건가...

 

물론 쿠키에서 기대했던 무언가를 보여주긴 하지만 연속 두번 아쉬움이 남는건 어쩔 수 없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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