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The Marvels)

 

이제 디즈니의 전략은 뻔하다

 

엔드게임처럼 여러 히어로들을 출연시키면 사람들이 좋아할 거 같은데,

배우들 몸값이 비싸지니 다인종 짜투리 히어로를 등장시켜 저렴한 돈으로 드라마도 만들고 영화에 머릿수를 채운다

그리고 거기에 pc 함 한스푼까지...

 

거기까지는 전략이라고 할 수 있는데,

문제는 그거 빼고는 영화가 엉망이라는 것이다

 

액션은 cg 빼면 볼게 없는데 이젠 cg 도 지겹고 별로다

이야기는 개연성 따위는 언젠가부터 무시하고 말이다.

 

이걸 ott 아니면 봐야할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