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ai 와의 전쟁을 그려내고 있으나, 내용을 보면 미국이 그동안 치뤄왔던 전쟁들에 대한 이야기다

베트남 전쟁도 연상되고, 걸프전도 생각난다...

 

뭐 그렇긴 한데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긴 한다

 

결국 미국인이 주인공으로서 나와 자국의 만행을 막으려 한다던가,

장렬한 마지막 신이라던가 말이다.

 

위에 언급한대로 대단치는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한 sf 물이긴 하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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