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나이트 샤말란의 작품이다

 

원작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 그걸 느끼지 못할 정도로 샤말란 감독의 향기가 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공포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스릴러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그의 작품에서 늘 봐왔던 거 같은 마지막의 거대한 반전같은 것은 없다.

 

어쩌면 너무 뻔히 끝난다고나 할까...

 

그냥 저냥 소소하게 보고 만족할 그런 영화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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