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세계물이 아닌 참신한 이야기와 초반부 까지의 뛰어난 작화 때문에 혹해서 시작한 시리즈다

 

하지만 중반부 즈음부터는 망가져도 어이없는 수준으로 망가지는 작화와,

괴랄한 이야기 전개로 도대체 이게 뭔가 싶어진다...

 

특히 그 얼토당토 않은 3d 괴수들은 뭔가 싶은데... 이건 작화가 연출을 포함해 아예 성의가 없는 수준이다

 

그래도 이야기는 그냥 괴랄한 일본식 섹스코미디라고 넘어가주겠지만

(물론 이것도 항마력이 꽤나 필요하다)

 

암튼... 초반의 높은 퀄리티에 속지 말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시청을 요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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