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개봉당시 괜찮다는 평은 들었으나, 한두달에 한번 정도 보는 내 극장 라이프에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디즈니 플러스에 올라와 있는 걸 이제야 보게 되었는데, 중반까지는 듣던 대로 꽤 괜찮은 편이었다.

후반부 사건을 마무리 짓는 방식이 좀 아쉽기는 해 더 성공하지 못한건 이해간다고 해야할까...

 

사람들이 극장을 차차 안가는 시대인데 아무래도 허들이 확 높아진 느낌이다.

나부터도 그러니 말이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괜찮은 편이니 "안태진" 감독의 다음 편은 기대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