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는 신분제에 관한 이야기가 메인 스토리가 된다

 

귀족들의 이권을 위한 악행과 그에 맞서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이 애니의 단점이랄 수 있는 언제나 주변의 착하고 힘있는 지인들이 늘 주인공 문제를 해결해주는 패턴이 반복되어

크게 긴장감이 생기진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말도 안되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현실적인 대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다보니 이야기 자체가 망가지진 않는다

 

애니는 3기로서 일단 마무리가 되는 듯 하다

 

그래도 꽤 괜찮은 애니였는데 후속 이야기가 나왔으면 한다

Posted by 미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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